우선 배송은 주문하고 담날 받았구요. 맨날 시트마스크만 쓰다가 유보화가 쓰는거 보고 궁굼했는데 공구 지나가서 하나만 궁굼해서 사서 써봤어요.
처음에는 푸딩? 머 이런 마스크팩이 다있지? 했는데 만드는 것도 재미있고 얼굴에 바르고 (똥손이라 그지같이 발림) 말리고 때는것도 좋았어요.
단점은 바르고 처음에 양이 많아 줄줄 흘러서 옷, 바닥 다 난리났음.
암튼 시간 지나고 굳은 팩 떼어냈는데 하나도 안아프게 부드럽게 샥 떨어지는게 맘에 들었어요. 화이트는 광채 마스크인데 진짜 팩 딱 떼고 거울보니까 얼굴에서
은은하게 광나는 것 처럼 보였어요. 수분감 진짜 최고고 뭔가 겉은 보송 속은 촉촉한 느낌이었어요.
다음 공구는 언제 일지 ㅋ 쟁여 놓을 팩으로 리스트 업했어요 ㅋㅋㅋ 추천..ㅋ 합니다.